소상공인 노란우산 제주은행에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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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4회 작성일 18-12-31 10:49본문
▲ 지난달 31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제주은행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업무협약식’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이동대 제주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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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은행과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국민·우리·신한·기업·하나·농협·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 이어 전국 37개 지점망을 갖춘 제주은행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뉴스
2016.09.07
서울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