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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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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38회 작성일 18-12-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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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는 지난달 29일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대전충남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필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장과 이호근 대덕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와 함께 대전충남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단과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김필수 회장은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 융합형 미래의 자동차에 맞는 튜닝산업 활성화 가능성이 크다”면서 “해외사례를 통한 강력한 포지티브 정책 전환을 통해 원천기술을 가진 튜닝 강소기업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호근 교수는 “대전지역의 경우 자동차제작사가 부재한 관계로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는 튜닝 관련 산업 구축이 쉽지 않다”면서 “초기에는 저비용으로 지역적 특색을 살려 준비가 가능한, 튜닝 관련 인프라 구축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원식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가 자동차 문화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우리지역의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튜닝산업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리츠캐슬리조트에서 ‘2016년도 대전 소상공인포럼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자치구별 소상공인 포럼간 정보교환과 함께 건강관련 강의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중소기업-조합뉴스

2016.09.07

 

서울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